경남과학사랑어머니회&학생회(회장 이정화)와 경남도교육청이 4일 오전 경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과학행사 수익금을 기부했다.
이날 자매결연 및 기부금전달식에는 경남과학사랑어머니회&학생회 임원과 김동환 과학직업과장 등 관계자, 변환숙 경남장애인부모회장 및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200만원은 지난해 도교육청 과학직업과 주최로 열린 ‘과학·수학교육페스티벌’과 경남과학교육원 주최 ‘어린이 과학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천원의 행복-쉼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경남과학사랑어머니회&학생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산하 경남지회로, 생활의 과학화,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봉사단체이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남과학수학페스티벌’, ‘경남교육박람회’, ‘경남과학대전’, ‘어린이 과학체험 한마당’, ‘찾아가는 과학교실’, ‘경남과학싹잔치’ 등 도내 각종 과학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화 회장은 “과학재능 봉사활동과 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에너지 절약과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자매결연 및 기부금전달식에는 경남과학사랑어머니회&학생회 임원과 김동환 과학직업과장 등 관계자, 변환숙 경남장애인부모회장 및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200만원은 지난해 도교육청 과학직업과 주최로 열린 ‘과학·수학교육페스티벌’과 경남과학교육원 주최 ‘어린이 과학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천원의 행복-쉼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이정화 회장은 “과학재능 봉사활동과 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에너지 절약과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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