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황철환)는 7일 산청읍 송경마을회관에서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신고를 한 김모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3시경 산청읍 송경마을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80만원을 절취 후 도주한 것으로, 피해자와 함께 마을회관에 있다가 수상한 사람이 마을에서 걸어 나가는 것을 보고 112신고를 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원경복기자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3시경 산청읍 송경마을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80만원을 절취 후 도주한 것으로, 피해자와 함께 마을회관에 있다가 수상한 사람이 마을에서 걸어 나가는 것을 보고 112신고를 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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