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양옥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10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대학 신입생에게 생활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여성복지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올해 부산소재 대학에 합격한 김모 학생이 대학등록금은 이웃들의 십시일반으로 납부했으나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차양옥 회장이 자비로 마련해 전달한 것이다.
차양옥 회장은 지난해에도 제5대 회장 취임식을 생략하고, 그 비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달라고 창원시에 기탁한 바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장학금은 여성복지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올해 부산소재 대학에 합격한 김모 학생이 대학등록금은 이웃들의 십시일반으로 납부했으나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차양옥 회장이 자비로 마련해 전달한 것이다.
차양옥 회장은 지난해에도 제5대 회장 취임식을 생략하고, 그 비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달라고 창원시에 기탁한 바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