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실내체육관서 19~20일…도내 600여명 참가
고성군은 오는 19~20일 이틀간 제31회 ‘경남회장기 검도대회’ 및 ‘제3회 경남고단자 검도대회’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경상남도검도회가 주최하고 고성군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00여 명의 검도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경남회장기 검도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 확대와 검도종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로 진행된다.
또 제3회 경남 고단자 검도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도 단위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검도대회 외에도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과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상남도검도회가 주최하고 고성군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00여 명의 검도 선수 및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경남회장기 검도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 확대와 검도종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도 단위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검도대회 외에도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과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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