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 유럽 등 세계 50개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2016년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9개국 총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임직원간의 신뢰도 지수(Trust Index)와 신뢰 구현의 지속성과 방향 등을 평가하는 Employee Comment, 신뢰 구현을 위한 제도, 프로그램 운영을 평가하는 Culture Audit 등 3단계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통해 최종 BEST 60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는 BNK부산은행과 신한은행 등 국내 9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부산·경남은행을 비롯해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등 총 8개의 자회사와 3개의 손자회사(해외 현지법인)를 두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 유럽 등 세계 50개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2016년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9개국 총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임직원간의 신뢰도 지수(Trust Index)와 신뢰 구현의 지속성과 방향 등을 평가하는 Employee Comment, 신뢰 구현을 위한 제도, 프로그램 운영을 평가하는 Culture Audit 등 3단계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통해 최종 BEST 60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는 BNK부산은행과 신한은행 등 국내 9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지난 16일 호주 시드니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부산·경남은행을 비롯해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등 총 8개의 자회사와 3개의 손자회사(해외 현지법인)를 두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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