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정세진)는 경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 2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과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재가장애인 여가체험 프로그램인 ‘2016 Beautiful Life’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문화, 관광, 예술 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상적인 사회적 생활 기능 향상을 통해 재활을 촉진시키고 장애인들의 자립증진을 돕고자 경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남에너지가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경남에너지 정세진 사장은 “중증 재가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행사는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문화, 관광, 예술 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상적인 사회적 생활 기능 향상을 통해 재활을 촉진시키고 장애인들의 자립증진을 돕고자 경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남에너지가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경남에너지 정세진 사장은 “중증 재가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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