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허덕이던 조선협력업체 대표 음독
자금난 허덕이던 조선협력업체 대표 음독
  • 허평세
  • 승인 2016.04.24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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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에 허덕이던 조선소 협력업체 대표가 20일 조선소 내에서 농약을 마시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22일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선소 불황이 이어지면서 협력업체도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협력업체는 조선소 내에서 도장 등을 하는 외주업체로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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