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에 허덕이던 조선소 협력업체 대표가 20일 조선소 내에서 농약을 마시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22일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선소 불황이 이어지면서 협력업체도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협력업체는 조선소 내에서 도장 등을 하는 외주업체로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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