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최근 안산대부도 토막살인사건, 창원 무학산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 현장에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 전용 점퍼·조끼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다.
경찰은 일반 주민 등 다수의 인원이 운집된 상황에서 사복 대신 전용 복장을 착용함으로써 피해자로 하여금 쉽게 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을 확인하여 심리적 안정 및 현장에서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제작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찰은 일반 주민 등 다수의 인원이 운집된 상황에서 사복 대신 전용 복장을 착용함으로써 피해자로 하여금 쉽게 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을 확인하여 심리적 안정 및 현장에서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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