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24일 오전 의령경찰서(서장 김성종)를 방문, 지역 경찰관들과 함께 민생치안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또 간담회에 앞서 평소 경찰업무에 공이 많은 유공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성종 서장은 치안활동 보고와 함께 현장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청장은 간담회에서 “경찰관의 꿈과 긍정적인 언행·마인드로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경남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 청장은 “의령은 임란의병 때 곽재우 장군 등 백성들이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국운을 되살린 의병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이라”며 나라사랑의 의병정신 계승과 임진왜란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이례적으로 의병탑과 충익사를 참배했다.
박수상기자
조 청장은 간담회에서 “경찰관의 꿈과 긍정적인 언행·마인드로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경남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 청장은 “의령은 임란의병 때 곽재우 장군 등 백성들이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국운을 되살린 의병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이라”며 나라사랑의 의병정신 계승과 임진왜란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이례적으로 의병탑과 충익사를 참배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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