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광역 17, 기초 142)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 점검과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재활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국가보건사업 발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CBR)’은 지역 장애인에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중증 재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20개 보건소 중 15개 보건소에서 4083명의 재가 장애인을 등록 관리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 시·군 보건소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재가 장애인들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광역 17, 기초 142)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 점검과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재활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국가보건사업 발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CBR)’은 지역 장애인에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중증 재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20개 보건소 중 15개 보건소에서 4083명의 재가 장애인을 등록 관리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 시·군 보건소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재가 장애인들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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