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안전화 제조·판매업체인 (주)리클라인(대표 이연환)은 지난 4일 양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티셔츠 1200벌과 조끼 1800벌 등 총 3000벌의 의류(35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리클라인은 지난해도 (재)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성인용점퍼 2000벌(5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양산시를 비롯한 합천, 김해 등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이연환 대표는 “유년시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자라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리클라인은 지난해도 (재)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성인용점퍼 2000벌(5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양산시를 비롯한 합천, 김해 등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이연환 대표는 “유년시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자라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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