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무더위가 절정에 치닫는 오는 27일부터 창녕군 창녕읍 교리 384-6번지 문화공원 내 어린이물놀이시설을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도우미가 될 물놀이 시설은 총 4억을 투자하여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놀이시설과 샤워장까지 갖추어 여름철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고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월요일 및 우천 시 미운영)
문화공원은 2005년도에 조성된 이후 중앙계단을 중심으로 팔각정과 초화원, 장미터널, 6·25참전비 등 각종 볼거리로 오랫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물놀이장 운영으로 앞으로 창녕군의 대표적인 여름철 피서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충식 군수는 “여름철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온 어린이들이 창녕문화공원 물놀이장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고향인 창녕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지역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도우미가 될 물놀이 시설은 총 4억을 투자하여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놀이시설과 샤워장까지 갖추어 여름철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고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월요일 및 우천 시 미운영)
문화공원은 2005년도에 조성된 이후 중앙계단을 중심으로 팔각정과 초화원, 장미터널, 6·25참전비 등 각종 볼거리로 오랫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물놀이장 운영으로 앞으로 창녕군의 대표적인 여름철 피서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충식 군수는 “여름철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온 어린이들이 창녕문화공원 물놀이장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고향인 창녕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