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26일 여름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축사, 대형생활폐기물 파쇄장 등 현장을 방문해 청결 및 관리 실태를 살피는 한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저도 연륙교 공중화장실과 아랫개 공중화장실은 창원시 저도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저도 수도공급 시기에 맞춰 최신식으로 신축한 화장실이다.
또한 진북면 소재 축사를 방문해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악취 저감 발효제, 안개분무시스템 사용 등 악취 저감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여름철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대형생활폐기물 파쇄장을 방문해 폭염 속 땀 흘리며 일하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위에 지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도 연륙교 공중화장실과 아랫개 공중화장실은 창원시 저도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저도 수도공급 시기에 맞춰 최신식으로 신축한 화장실이다.
또한 진북면 소재 축사를 방문해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악취 저감 발효제, 안개분무시스템 사용 등 악취 저감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여름철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대형생활폐기물 파쇄장을 방문해 폭염 속 땀 흘리며 일하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위에 지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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