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1번지 좌안동 우함양 관문인 ‘한옥 함양IC 톨게이트’가 환해져 야간에 함양으로 진입하는 관광객과 내방객에게 ‘선비의 고장’ 함양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함양군은 26일 오후 8시 30분 함양IC 톨게이트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군의회 건설산업위원장·기획행정위원장, 산림녹지과와 건설교통과 관계자, 시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점등식을 축하했다.
군은 함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지난 5월 말부터 7월말까지 3개월간 톨게이트 한옥지붕에 투광등 160W 4개·54W 12개 등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진출입로 주변정비사업, 산삼조형물 설치, 현판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원경복기자
함양군은 26일 오후 8시 30분 함양IC 톨게이트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군의회 건설산업위원장·기획행정위원장, 산림녹지과와 건설교통과 관계자, 시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점등식을 축하했다.
군은 함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지난 5월 말부터 7월말까지 3개월간 톨게이트 한옥지붕에 투광등 160W 4개·54W 12개 등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진출입로 주변정비사업, 산삼조형물 설치, 현판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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