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창업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인력의 교류와 정보 공유,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창업교육·세미나 개최 및 사업화 지원, 상호 기관의 업무 및 활동에 대한 홍보, 사회맞춤형 학과 운영 지원분야 등에 상호 협력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김정기 총장은 “경남창조경제센터와의 협력과 공유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의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창업을 활성화한다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양기관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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