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배우 전광렬씨를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전광렬 씨는 2000년 드라마 허준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출연작품 마다 선 굵은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호 가족홍보대사로 임명돼 자선콘서트를 통해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자로서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씨는 “평소에도 거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거제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환상의 섬 거제를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민호 시장은 “명품연기와 모범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광렬 씨와 우리 거제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하며, “거제시가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전 씨는 8월 9일 포로수용소테마파크 관람을 시작으로 1박2일간 거제시 주요관광지 및 시설을 방문 중에 있으며 10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갈 예정이다.
김종환기자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전광렬 씨는 2000년 드라마 허준으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출연작품 마다 선 굵은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2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호 가족홍보대사로 임명돼 자선콘서트를 통해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자로서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씨는 “평소에도 거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거제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환상의 섬 거제를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민호 시장은 “명품연기와 모범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광렬 씨와 우리 거제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하며, “거제시가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전 씨는 8월 9일 포로수용소테마파크 관람을 시작으로 1박2일간 거제시 주요관광지 및 시설을 방문 중에 있으며 10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갈 예정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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