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내셔널리그) 창원시청이 대전코레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창원은 19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대전과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2연승의 상승세로 순위를 4위까지 끌어 올린 창원은 이날 경기 여부에 따라 순위를 한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창원은 3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승점 2점차로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 임종욱의 활약 여부와 특유의 활동력을 얼마나 살리는지에 따라 순위 상승에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김해시청은 20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 격돌한다.
5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는 지난 17라운드에서 지역 라이벌 창원에 패하면서 4위 자리를 내준 상황이라 이날 경기를 승리해 반등의 기회로 잡는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수비의 핵심인 황재현의 부재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제환과 정성훈의 공격력에 승부를 걸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창원은 19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대전과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2연승의 상승세로 순위를 4위까지 끌어 올린 창원은 이날 경기 여부에 따라 순위를 한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창원은 3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승점 2점차로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 임종욱의 활약 여부와 특유의 활동력을 얼마나 살리는지에 따라 순위 상승에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김해시청은 20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 격돌한다.
하지만 수비의 핵심인 황재현의 부재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제환과 정성훈의 공격력에 승부를 걸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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