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K-스포츠클럽 조정팀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겸 제2회 충주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조정대회’ 고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 일반부 24개 팀 3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전국 아마추어 58개팀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K-스포츠클럽 조정팀은 처녀 출전해 준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이같은 성과는 진주K-스포츠클럽이 이번 대회를 위해 진주시 소속인 국가대표 김동용, 김종진 선수를 초청해 조정에 대한 기본 교육과 이론 실습을 병행하는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인 결과란 평가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진주K-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 준우승으로 진주 조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조정을 비롯 K-스포츠클럽의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 일반부 24개 팀 3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전국 아마추어 58개팀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K-스포츠클럽 조정팀은 처녀 출전해 준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이같은 성과는 진주K-스포츠클럽이 이번 대회를 위해 진주시 소속인 국가대표 김동용, 김종진 선수를 초청해 조정에 대한 기본 교육과 이론 실습을 병행하는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인 결과란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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