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통유도관(관장 권금영)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열린 ‘2016 고창 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아·초·중·고·대학생과 일반 생활체육 유도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통유도관은 단체전에 김채은(동진초), 백민서(동진초), 손부경(가람초) 학생이 참가해 2003년 이후 14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권금영 관장은 “이번 우승은 관원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결과이다”며 “앞으로 뛰어난 유도인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통유도관은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진주 유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대회는 전국 유아·초·중·고·대학생과 일반 생활체육 유도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통유도관은 단체전에 김채은(동진초), 백민서(동진초), 손부경(가람초) 학생이 참가해 2003년 이후 14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권금영 관장은 “이번 우승은 관원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결과이다”며 “앞으로 뛰어난 유도인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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