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노르웨이 선주사 노르딕 아메리칸 탱커스(선주 헤비에른 한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1만 달러(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에 15만 8000t급 원유 운반선 2척을 발주한 노르웨이 선주사는 지난 24일 열린 명명식 행사에서 고성군과 통영시에 각각 1000만 원 씩 기탁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