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최근 녹조가 심해지고 있는 낙동강을 찾아 현장 조사에 나선다.
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26일 노 원내대표를 비롯 낙동강경남네트워크, 4대강조사위원회, 일본녹조전문가들이 함안보를 방문해 녹조와 관련 현장 조사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함안보를 찾아 낙동강 녹조 및 수질조사, 퇴적토조사 등을 실시하고 어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낙동강 생태환경과 낙동강 어민들의 생활실태 등 이번 현장 조사에서 파악된 상황들을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자료로 활용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26일 노 원내대표를 비롯 낙동강경남네트워크, 4대강조사위원회, 일본녹조전문가들이 함안보를 방문해 녹조와 관련 현장 조사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함안보를 찾아 낙동강 녹조 및 수질조사, 퇴적토조사 등을 실시하고 어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낙동강 생태환경과 낙동강 어민들의 생활실태 등 이번 현장 조사에서 파악된 상황들을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자료로 활용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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