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전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평호 군수 주재로 ‘2016년 제 3차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진 자리에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사업비 352억 원에 해당하는 공모사업 43개 사업이 보고 됐다.
군은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건 81억원 △대법지구 새뜰마을사업 10억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10억원 △시설원예 신재생에너지지원사업 47억원 △아시아의 지중해 당항만 역사생태공간 조성사업 7억원 △열린 관광지조성사업 6억원 등 지역개발 공모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총 43개의 사업 중 8월 말 현재 2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73억원을 확보했으며 13건은 심사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평호 군수는 “공모사업의 체계적 관리로 1년 전부터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적은 규모의 사업이라도 고성군의 실정에 맞는 사업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전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평호 군수 주재로 ‘2016년 제 3차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진 자리에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사업비 352억 원에 해당하는 공모사업 43개 사업이 보고 됐다.
군은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건 81억원 △대법지구 새뜰마을사업 10억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10억원 △시설원예 신재생에너지지원사업 47억원 △아시아의 지중해 당항만 역사생태공간 조성사업 7억원 △열린 관광지조성사업 6억원 등 지역개발 공모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총 43개의 사업 중 8월 말 현재 21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73억원을 확보했으며 13건은 심사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평호 군수는 “공모사업의 체계적 관리로 1년 전부터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적은 규모의 사업이라도 고성군의 실정에 맞는 사업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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