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품질개선활동 리딩회사로 ‘우뚝’
남동발전, 품질개선활동 리딩회사로 ‘우뚝’
  • 박성민
  • 승인 2016.09.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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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최다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 사장 허엽)은 지난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보전경영, 설비 TPM, 6시그마 등 9개 부문에 출전해 대통령상 금상 4개, 은상 5개, 동상 1개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20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도 대통령상 17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대통령상 수상이다.

산업계 품질개선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올해 4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10개 부문 297개팀이 참가해 5일간의 열띤 경합을 펼쳤다. 또한 남동발전은 지난 달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6년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현장개선부문 3년 연속 금상수상, 상생협력부문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여, 품질분임조 활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등 품질분임조 개선활동의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으며, 품질개선활동의 ‘Leading Company’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도권 전력사용량의 25%를 담당하며 최근 발전설비 용량 1만MW 시대를 연 남동발전은 발전 5사 중 설비이용률(7년 연속), 발전원가(15년 연속), 석탄조달단가(7년 연속), 당기순이익(7년 연속)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발전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2015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인 6,0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공익성과 수익성 양 측면에서 모범적 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성과가 KOEN 품질경영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의 개선은 물론, 미래를 향한 혁신활동을 고도화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함으로써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는 ‘Clean & Smart Energy Leader’ 남동발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남동발전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6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보전경영, 설비 TPM, 6시그마 등 9개 부문에 출전하여 대통령상 금상 4개, 은상 5개, 동상 1개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20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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