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밀양권관리단(단장 장주현)은 추석을 맞아 6일부터 7일까지 밀양댐 주변 상·하류 거주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장애인·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일에는 밀양시 단장면(고례·평리·범도마을)과 양산시 원동면(대리·선리·장선리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 205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제수용 과일 등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7일에는 밀양권관리단 봉사동아리인 ‘밀양사랑회’를 주축으로 지체장애아동시설과 아동양육시설인,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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