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백지원(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 원장)이 ‘소외계층을 위한 백지원의 소리 효’ 공연을 오는 12일 오후 7시 창원 3·15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날 공연은 국악과 대중가요를 통해 ‘효(孝)’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창원지역 어르신 등 지역민을 고루 초대해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
백지원 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장은 가야금 연주에 맞춰 ‘태평가’, ‘섬마을선생님’, ‘노들강변’ 등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불교음악 ‘가야지’, 민요 ‘남원산성’, ‘농부가’와 진도아리랑은 문하생의 소리와 함께 전달한다.
이날 공연에는 함안 전통문화예술단 동신예술단, 환희무용예술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막바지에는 대중가요 ‘내 이름은 아줌마’ 등도 선보여 흥을 돋울 예정이며, 마지막 무대로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등장한다. 이들이 선보이는 상여소리 공연은 전국향토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295-8067.
이날 공연은 국악과 대중가요를 통해 ‘효(孝)’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창원지역 어르신 등 지역민을 고루 초대해 우리 가락을 선보인다.
백지원 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장은 가야금 연주에 맞춰 ‘태평가’, ‘섬마을선생님’, ‘노들강변’ 등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불교음악 ‘가야지’, 민요 ‘남원산성’, ‘농부가’와 진도아리랑은 문하생의 소리와 함께 전달한다.
이날 공연에는 함안 전통문화예술단 동신예술단, 환희무용예술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막바지에는 대중가요 ‘내 이름은 아줌마’ 등도 선보여 흥을 돋울 예정이며, 마지막 무대로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등장한다. 이들이 선보이는 상여소리 공연은 전국향토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295-8067.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