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스마트 농업 리더 양성을 위해 귀농귀촌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에 나섰다.
산청군은 귀농 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신안면 복지회관에서 귀농귀촌 농업경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행복나무 귀농연구소 정갑수 소장과 나무와 그늘 이지훈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SNS, 블로그 등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귀농 귀촌인의 e-비지니스 마케팅 능력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정적 귀농 귀촌 전략을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과 앱설치, △페이스북 등 SNS 활용과 광고,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SNS통합/연동 실습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스마트폰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 상거래가 가능한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실제로 개설하고, 활용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해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 귀농인은 “퇴직을 앞두고 휴가를 내어 교육에 참석했다”며 “강사의 실제 경험을 통한 현실감 있는 강의가 향후 귀농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개척 방법을 접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지난 4월 실시된 2016년 귀농귀촌 교육에 이어 내년에도 내실있는 내용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귀농귀촌인의 조기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원경복기자
산청군은 귀농 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신안면 복지회관에서 귀농귀촌 농업경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행복나무 귀농연구소 정갑수 소장과 나무와 그늘 이지훈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SNS, 블로그 등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귀농 귀촌인의 e-비지니스 마케팅 능력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정적 귀농 귀촌 전략을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과 앱설치, △페이스북 등 SNS 활용과 광고,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SNS통합/연동 실습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스마트폰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 상거래가 가능한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실제로 개설하고, 활용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해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 귀농인은 “퇴직을 앞두고 휴가를 내어 교육에 참석했다”며 “강사의 실제 경험을 통한 현실감 있는 강의가 향후 귀농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개척 방법을 접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지난 4월 실시된 2016년 귀농귀촌 교육에 이어 내년에도 내실있는 내용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귀농귀촌인의 조기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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