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원장 심철용)과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 공동주관한 ‘제11회 전국청소년천체관측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거창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천문동아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11년째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초·중등부의 영선중학교 ‘Antares’ 팀과 고등부의 동두천고등학교 ‘ButterStar’ 팀이 각각 수상했다.
그밖에 경남도지사상, 경남도교육감상, 거창군수상, 경남도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상이 수여됐다.
올해는 청소년천문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애쓴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이 추가됐다.
이용구기자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천문동아리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11년째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초·중등부의 영선중학교 ‘Antares’ 팀과 고등부의 동두천고등학교 ‘ButterStar’ 팀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청소년천문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애쓴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이 추가됐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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