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황철환)는 관내 공·폐가 4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범진단은 각종 범죄발생과 범인은닉처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공가 및 폐가에 대한 범죄예방효과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출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될 수 있는 빈집 등이 탈선 및 범죄의 장소가 될 수 있기에 이를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점검이 병행된다.
원경복기자
이번 특별방범진단은 각종 범죄발생과 범인은닉처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공가 및 폐가에 대한 범죄예방효과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출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될 수 있는 빈집 등이 탈선 및 범죄의 장소가 될 수 있기에 이를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점검이 병행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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