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지원사업’부문 ‘ 1위, 기관표창 및 포상금 600만원 획득
양산시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종합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시는 총 4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결과, 기관표창과 6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대상사업은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이 투입되는‘주민지원사업’,‘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오염총량관리’등 4개분야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부터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기금증액과 국외연수, 포상급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양산시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특별지원사업으로 선리4E클린마을 조성사업인 슬레이트 지붕 개선, 배내 담장 벽화, 언곡마을 도랑살리기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소득증대사업으로 배내골 사과 재배단지 운영과 배내골 잎새버섯 재배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총 4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결과, 기관표창과 6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대상사업은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이 투입되는‘주민지원사업’,‘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오염총량관리’등 4개분야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부터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기금증액과 국외연수, 포상급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양산시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특별지원사업으로 선리4E클린마을 조성사업인 슬레이트 지붕 개선, 배내 담장 벽화, 언곡마을 도랑살리기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소득증대사업으로 배내골 사과 재배단지 운영과 배내골 잎새버섯 재배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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