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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월 15일 2면 '촉석루 가기'
박은정  |  gnnew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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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6  2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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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월 15일 2면
촉석루 2월 내 준공 可期(가기:기약할 수 있음)

허다한 애로를 극복하여가면서 순조로운 공사 추진을 보고 있는 촉석루 재건공사는 공사비확보여부가 유일한 난관으로 남아 있는데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지난 6일부터 강주수씨와 동도 부산 서울로 출장갔는 진주고적보존회 상무이사 박세제씨 담(談:말씀)에 의하면 공사비 확보의 전망은 낙관시되며 따라서 2월말 준공 3월초 낙성의 가능성이 더욱 증가되었다고 하는데 동씨는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

박세제씨담=신임 신지사의 열성적 관심은 도당국의 방침을 강화시켜 도비 보조는 물론 각 지방의 회비 갹출에도 강력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문교부 고위 당국에 대한 절충에 있어서도 신지사 이재현 의원 구태회 의원 등의 적극적 협력이 주효하여 소기의 국비 보조가 할당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문제는 국도비 보조와 타 지방회비를 합쳐도 부족한 부분을 진주시민들이 담당하는 문제인데 시민각층의 폭넓은 협력이 요청되며 이렇게 하여 자금만 확산이서면 2월 내 준공 3월초 낙성은 틀림없을 것이다.


파란만장 촉석루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기사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어휘 선택들도 눈에 띈다. 
한자어를 많이 사용해 일일이 찾아보고 적용해 봐야 이해가 가는 단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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