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코자 관내 중소기업에 대출이자의 일부(이하 ‘이차보전금’)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한 20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공장 등록을 한 중소 제조업체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1차 접수기간은 15일부터 3월14일까지 이며 서류를 모두 구비해 사천시청 투자유치과에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 지원 및 신청에 대한 문의는 사천시 투자유치과(831-3058)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2억원 내에서 융자를 받고 자금의 용도에 따라 융자금리의 최대 4.5%(일반운전자금 2.5%, 시설현대화자금 3.5%, 기술개발자금 4.5%)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게 된다.
상환기간은 3년으로 2년 거치 후 1년 균분상환하며 대출은행과 협의해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악재로 중소기업이 현재 어려운 여건에 있다. 지원규모를 상향한 만큼 많은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한 20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공장 등록을 한 중소 제조업체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1차 접수기간은 15일부터 3월14일까지 이며 서류를 모두 구비해 사천시청 투자유치과에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 지원 및 신청에 대한 문의는 사천시 투자유치과(831-3058)로 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2억원 내에서 융자를 받고 자금의 용도에 따라 융자금리의 최대 4.5%(일반운전자금 2.5%, 시설현대화자금 3.5%, 기술개발자금 4.5%)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게 된다.
상환기간은 3년으로 2년 거치 후 1년 균분상환하며 대출은행과 협의해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악재로 중소기업이 현재 어려운 여건에 있다. 지원규모를 상향한 만큼 많은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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