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 월요일 출근시간 연중 홍보
6일 이른 아침 출근길에 마산합포구의 거리 곳곳에서는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 공약화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광역시 승격 대선 공약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유도했다.
올해 두 번째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진동면, 현동, 문화동 및 노산동 추진위원회가 참여했으며 출근길 시민이 가장 붐비는 진동시내버스환승센터, 현동LH사거리, 월영광장, 육호광장 등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현수막과 피켓 등을 흔들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시민 동참을 이끌어냈다.
한편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은 2015년부터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 출근시간마다 마산합포구의 4~5개 면동별 추진위원회가 참여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연중 진행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