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6일 고현동 일대에서 삼성중공업 (주)청소년선도 119봉사단, 거제경찰서 여성명예파출소장 연합회,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거제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현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일대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유해환경 예방과 관련된 홍보물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김종환기자
이날 참가자들은 고현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일대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유해환경 예방과 관련된 홍보물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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