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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자연·문화·온천이 함께하는 창녕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하루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2017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3월부터 매주 1회(토ㆍ일요일 중 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우리나라 대표 습지인 우포늪을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 부곡온천, 문화재 등 많은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기본코스 외에 어린이 맞춤코스, 봄가을 특별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추가해서 관광객을 기다린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과 달리 계절별, 계층별, 테마별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코스 추가로 선택의 폭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청 버스투어 홈페이지(www.cng.go.kr/tou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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