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도내 최초로 지역 노인 25명으로 구성된 ‘실버 순찰대’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실버 순찰대는 노인들이 오랜 기간 한 지역에 거주하여 치안사각 지대를 꿰고 있는 등 구석구석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창녕군의 협조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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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도내 최초로 지역 노인 25명으로 구성된 ‘실버 순찰대’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실버 순찰대는 노인들이 오랜 기간 한 지역에 거주하여 치안사각 지대를 꿰고 있는 등 구석구석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창녕군의 협조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