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 운영
LH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 운영
  • 박성민
  • 승인 2017.04.10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간관람 프로그램 ‘달빛야행’도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는 토지주택박물관은 4∼6월 새로운 전시관람프로그램인 ‘박물관 달빛야행’과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지주택박물관이 단체가 아닌 개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으로 직장생활, 학업 등으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렵거나 혼자 여가활동을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야간개관 전시관람 프로그램인 ‘박물관 달빛야행’은 이달 11일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단, 공휴일 및 5월 9일 제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자율관람이 가능하며 7시에 시행하는 전시해설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최근 ‘나 홀로 문화’ 확산에 따라 혼자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를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단, 5월 6일 제외)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전시해설을 제공하고, 관람이 끝난 후에는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물관 달빛야행’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박물관 현장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는 전화예약(055-922-5420, 5432)을 통한 신청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람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최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LH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은 4∼6월 새로운 전시관람프로그램인 ‘박물관 달빛야행’과 ‘혼博투어, 혼자여도 괜찮아!’를 시행한다. 사진에서 LH토지주택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박물관 해설사에게 전시물에 관한 해설을 듣고 있다./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