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사무처장 지현철)는 지난 12일 합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7 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국학기공, 택견, 씨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스포츠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민속운동회 등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박소둘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개회식에서 “우리의 전통스포츠와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자 전통놀이 한마당을 마련했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학생 모두가 전통스포츠의 멋을 느끼고 체험해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9일에는 김해시 내동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국학기공, 택견, 씨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스포츠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민속운동회 등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박소둘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개회식에서 “우리의 전통스포츠와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자 전통놀이 한마당을 마련했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학생 모두가 전통스포츠의 멋을 느끼고 체험해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9일에는 김해시 내동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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