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촌 이래 2만명 이용…재이용률도 70%
창녕 우포늪가에 자리 잡은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 생태 명품 숙박지로 거듭나고 있다.
14일 창녕군에 따르면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2015년 5월 개촌 이래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지역주민과 도회지에 살고 있는 고향사람들은 물론 가족단위 및 단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갔으며 한 번 이용한 사람들의 재이용률이 7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우포늪의 정취와 함께 힐링 장소로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 5월 황금연휴기간에는 7일간 589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대 13만746㎡의 부지에 숙박시설 7동, 관리동 3동 등 연면적 1143㎡ 규모로 조성됐다.
자연 친화적인 너와지붕 형태와 황토를 소재로 하여 15개 객실을 독립적으로 만들었다. 야영장, 교육장, 세탁실, 자가취사실,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규균기자
14일 창녕군에 따르면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2015년 5월 개촌 이래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지역주민과 도회지에 살고 있는 고향사람들은 물론 가족단위 및 단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갔으며 한 번 이용한 사람들의 재이용률이 7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우포늪의 정취와 함께 힐링 장소로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대 13만746㎡의 부지에 숙박시설 7동, 관리동 3동 등 연면적 1143㎡ 규모로 조성됐다.
자연 친화적인 너와지붕 형태와 황토를 소재로 하여 15개 객실을 독립적으로 만들었다. 야영장, 교육장, 세탁실, 자가취사실,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