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영산파출소(소장 경감 김미곤)는 영산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력하여 플래카드를 10여개소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양파, 마늘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농민들이 땀 흘려 이루어 놓은 결실을 함부로 훔쳐가지 못하도록 도로가나 논 주변 등 시인성이 좋은 곳에 플래카드를 게재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농산물 도난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규균기자
본격적인 양파, 마늘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농민들이 땀 흘려 이루어 놓은 결실을 함부로 훔쳐가지 못하도록 도로가나 논 주변 등 시인성이 좋은 곳에 플래카드를 게재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농산물 도난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