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서부청사서
경남도와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2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2일부터 이틀간 서부청사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에 맞춰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자연을 소중히 아끼며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내 민간단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미세먼지 저감 도민결의대회와 특별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며, 도내 민간단체, 기업인,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 도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미세먼지 배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발전·수송 분야와 일반도민이 실천할 수 있는 생활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대표자들이 실천사항을 다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교환행사는 폐건전지 10개에 새 건전지 1Set(2개), 종이팩 10장에 롤화장지 1개를 교환해준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궈 펼쳐 말린 뒤 일반 폐지와 따로 분리배출 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 도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1000명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온실가스 1인1t 체험, 벌레 퇴치용 팔찌 만들기,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숲밧줄놀이 체험, 곤충퀴즈 맞추기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도내 학교 환경동아리 20팀이 참가해 활동소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학교 환경교육 활동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에 맞춰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에 감사하고, 자연을 소중히 아끼며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내 민간단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미세먼지 저감 도민결의대회와 특별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며, 도내 민간단체, 기업인,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 도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미세먼지 배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발전·수송 분야와 일반도민이 실천할 수 있는 생활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대표자들이 실천사항을 다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교환행사는 폐건전지 10개에 새 건전지 1Set(2개), 종이팩 10장에 롤화장지 1개를 교환해준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궈 펼쳐 말린 뒤 일반 폐지와 따로 분리배출 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 도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1000명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온실가스 1인1t 체험, 벌레 퇴치용 팔찌 만들기,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숲밧줄놀이 체험, 곤충퀴즈 맞추기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도내 학교 환경동아리 20팀이 참가해 활동소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학교 환경교육 활동전시회도 열린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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