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학교인 통영여자중학교와 통영중학교, 충무여자중학교 등 3개교는 공동사업으로 지난 4일 하동군 일원에서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해피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은 문화체험 및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의 유대와 화합을 도모하고 자녀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가족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별 20여 명씩 19가정 62명이 참여해 하동의 특색 있는 문화를 즐겼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