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광지사업소(소장 박정규)는 지난 21일 당항포관광지 야외풀장 개장에 앞서 관광지사업소 직원 및 야외풀장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수영장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하고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당항포관광지 야외풀장은 22일부터 휴장 없이 내달 20일까지 운영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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