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은 무학산 자락의 만날공원에서 마산항까지 접하는 지역으로 매년 음력 8월 만날공원에서 다양한 민속테마로 만날제 행사가 개최되고, 10월에는 마산항에서 전국 최대의 국화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다.
김원규 마산합포 구청장은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자생단체장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 좋은 의견들은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구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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