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효율시스템 구축 푸드마켓 기부도
진주에서 두부를 생산하는 향토기업 남강식품은 중견·대기업시장 점유율 속에서도 성장세를 나타내며 안전먹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남강식품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푸드머스(주)에 납품하고 현재는 동원홈푸드, 전국 학교 및 관공서에 안전먹거리를 납품 중이다. 특히 자사브랜드인 ‘조선愛’ 두부를 통해 전국 대리점을 구축하고 전 라인의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차별화된 생산능력 및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어 HACCP 인증, 경남도 추천 상품, 진주시 추천상품, 전통식품인증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스템 향상을 꾀했다. 또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無소포제(두유 상태일 때 인위적으로 거품을 제거하는 소포제를 사용X), 無유화제(고속교반기술을 사용, 학적 유화공정X)로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기업과 대리점등에 납품하고 남은 제품은 직접 팔지 않고 사회복지법인 푸드 마켓에 전량 기부하고 있다. 이에 푸드마켓 사회복지법인으로부터 착한기업 진주 1호로 선정돼 지역사회에 기여 중이다. 남강식품 관계자는 “이번 진주지역 탑마트 두부코너에 서원유통과 협력하여 공장직거래 코너를 마련했다”며 “정직한 두부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알뜰한 구매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남강식품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푸드머스(주)에 납품하고 현재는 동원홈푸드, 전국 학교 및 관공서에 안전먹거리를 납품 중이다. 특히 자사브랜드인 ‘조선愛’ 두부를 통해 전국 대리점을 구축하고 전 라인의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차별화된 생산능력 및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어 HACCP 인증, 경남도 추천 상품, 진주시 추천상품, 전통식품인증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스템 향상을 꾀했다. 또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無소포제(두유 상태일 때 인위적으로 거품을 제거하는 소포제를 사용X), 無유화제(고속교반기술을 사용, 학적 유화공정X)로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기업과 대리점등에 납품하고 남은 제품은 직접 팔지 않고 사회복지법인 푸드 마켓에 전량 기부하고 있다. 이에 푸드마켓 사회복지법인으로부터 착한기업 진주 1호로 선정돼 지역사회에 기여 중이다. 남강식품 관계자는 “이번 진주지역 탑마트 두부코너에 서원유통과 협력하여 공장직거래 코너를 마련했다”며 “정직한 두부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알뜰한 구매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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