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삼랑진읍 용전리에 조성 중인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1공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밀양시는 2013년 밀양 하남일반산업단지, 2016년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총 사업비 6억9000만원 중 국비 2억500만원을 지원받아 물류용 계근대와 단지 내 대기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대기자동측정시스템을 설치했다.
올해도 11억3000만원 중 국비 4억1300만원을 지원받아 공동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연구시설을 활용해 공동기술개발, 인력양성 및 훈련, 인접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총 사업비 6억9000만원 중 국비 2억500만원을 지원받아 물류용 계근대와 단지 내 대기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대기자동측정시스템을 설치했다.
올해도 11억3000만원 중 국비 4억1300만원을 지원받아 공동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연구시설을 활용해 공동기술개발, 인력양성 및 훈련, 인접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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