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성공감아이디어공모페스티벌’수상자
‘2017 여성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에서 ‘바른자세 도우미’란 아이디어를 공모한 김현진(33 여 직장인)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김현진 씨는 직장 생활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며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는 것에 착안해 ‘2017 여성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다.
-금상을 수상한 소감은.
▲지난해 여성공감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해 은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입상이 될까 하면서 응모를 했다. 그런데 금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전에 변리사 등과 함께 아이디어 논의를 할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입상을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디어의 특징은.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 대부분이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 부모가 책상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보고 ‘허리를 펴고 바로 앉아라’고 잔소리를 많이 한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허리를 펴고 바로 앉을 수 있도록 센서를 통해 허리를 구부리게 되면 알람으로 ‘바로 앉아라’라는 소리를 내게 해서 자세를 교정하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 계획이나 포부는.
▲내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그런데 매년 참여를 하면서 느낀 것은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은 많은데 실제 참여 여성들이 적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대회라고 생각한다. 여성회관 등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대회의 취지를 알수 있도록 홍보를 했으면 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금상을 수상한 소감은.
▲지난해 여성공감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해 은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입상이 될까 하면서 응모를 했다. 그런데 금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전에 변리사 등과 함께 아이디어 논의를 할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입상을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 대부분이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 부모가 책상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보고 ‘허리를 펴고 바로 앉아라’고 잔소리를 많이 한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허리를 펴고 바로 앉을 수 있도록 센서를 통해 허리를 구부리게 되면 알람으로 ‘바로 앉아라’라는 소리를 내게 해서 자세를 교정하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 계획이나 포부는.
▲내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그런데 매년 참여를 하면서 느낀 것은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은 많은데 실제 참여 여성들이 적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대회라고 생각한다. 여성회관 등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대회의 취지를 알수 있도록 홍보를 했으면 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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