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마트·인터넷뱅킹 전면 개편
NH농협은행, 스마트·인터넷뱅킹 전면 개편
  • 황용인
  • 승인 2017.11.07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로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및 OTP 등)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뱅킹’을 선보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 있고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최소한으로 단축시켰으며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을 아껴준다.

또한 공과금을 보안매체 없이 납부 가능하고, 큰글씨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큰글서비스’를 확대제공하며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인터넷뱅킹은 영문버전의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하였고 기업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거래 및 인증센터 기능 강화 등 기업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전면 개편을 기념해 ‘With You, For You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NH스마트뱅킹·금융상품마켓·간편뱅킹을 이용하고,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2명) 갤럭시노트8, 2등(4명) 아이패드 미니4, 3등(50명) 농촌사랑상품권 등 총 1,0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개편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와 고객행복센터(1661-3000, 1661-2100),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 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 뱅킹’ 등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