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공정한 감사와 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교육청과 교차 감사를 실시한다.
13일 양 교육청에 따르면 교차 감사는 각 교육청 소속 감사 인력을 다른 교육청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감사 기법과 정보를 공유, 감사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부산산업학교 종합감사에 감사공무원 2명을 파견하며 부산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는 경남 미리벌초등학교 등 2개 학교 감사에 감사공무원 2명을 파견한다.
또 경남·부산·울산교육청은 12월 14일부터 이틀간 3개 교육청 감사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감사 기법을 공유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동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13일 양 교육청에 따르면 교차 감사는 각 교육청 소속 감사 인력을 다른 교육청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감사 기법과 정보를 공유, 감사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부산산업학교 종합감사에 감사공무원 2명을 파견하며 부산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는 경남 미리벌초등학교 등 2개 학교 감사에 감사공무원 2명을 파견한다.
또 경남·부산·울산교육청은 12월 14일부터 이틀간 3개 교육청 감사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감사 기법을 공유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동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