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자원봉사회(회장 한병노)는 지난 24일 무전과 한진 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한우불고기 등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무전동 자원봉사회 회원 10명은 식사대접 외에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온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병노 자원봉사회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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