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정비사업 완료 보고회
함양군이 경남 최초로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을 시행 완료함에 따라 이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2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경북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 본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동산종합공부시템의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연속도면을 정비하고, 연속도면에 등록된 용도지역·지구 등을 연속도면에 맞도록 변환한 사업으로 경상남도 최초 시행과 완료한 것이다.
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최근까지 지적도와 임야도의 축적이 다름에 따른 연계성의 문제와 불부합 문제를 제거하고 일관성 있는 지적정보를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했었다.
전정숙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사업의 완료에 따른 연속도면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행정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고품질의 지적자료를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군은 28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경북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 본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동산종합공부시템의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연속도면을 정비하고, 연속도면에 등록된 용도지역·지구 등을 연속도면에 맞도록 변환한 사업으로 경상남도 최초 시행과 완료한 것이다.
전정숙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사업의 완료에 따른 연속도면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행정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고품질의 지적자료를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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